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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심기일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변화를 주고싶은데. 앞머리를 잘라야할지 머리를 단발로 자를지 계속 기를지. 앞머리는 있으면 없애고 싶고 머리는 길면 자르고싶고. 여자들의 똑같은 고민 뭐가 가장 잘 어울리나요? #헤어스타일 #단발스타일 #롱헤어스타일 #앞머리가늘고민 #이랬다저랬다 #변신하고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가지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한 분 한 분 모든 분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라며 이혼 심경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지난달 26일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은 "가죽자켓머리가 젤이뻐요" "언니 지금이 이뽀요" "얼굴형이 계란형인것같아서 예쁘셔서 다 어울리시는듯해여" "지금이젤예뻐용~"등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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