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리턴'에서 하차한 뒤 후임 물색중인 가운데 대본 리딩이 진행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은 이날 대본 리딩을 재개한다. 앞서 최자혜 역 고현정이 주동민PD와의 마찰로 최종 하차를 결정해 논란이 된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본리딩이다.
고현정 하차 후 후임으로 박진희가 거론된 가운데 이날 박진희 참석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박진희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진희 출연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계속 논의중인 단계다. 결정된 것이 없으니 당연히 오늘 대본 리딩에 참석하는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