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할리우드 액션'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쇼트트랙 해설가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았다.
안톤 오노는 9일 밤 인스타그램에 "An epic moment tonight#pyeongchang2018#opening ceremony#2018 #southkorea #olympictorch"(오늘밤은 위대한 밤,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라는 글과 함께 평창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톤 오노는 이번 평창올림픽에 미국 NBC 중계팀의 일원으로 평창을림픽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톤 오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우리나라 김동성의 실격을 이끌어 내며 금메달을 가져간 바 있다.
[사진=안톤 오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