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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왔드아! 내 경기장에서 환하게 웃을수 있길 하팅하팅#2018평창동계올림픽 #난나야 #렛츠기릿#teamkorea #teamoakley"라는 글귀와 함께 빙판에서 여유있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3연패를 놓고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은 "늘 멋진 모습 뒤에서 몰래 지켜봅니다" "이시간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응원합니다!""언니 너무 맘고생 하지말고 후회 안되게만 타세요 사랑함당" 등 이상화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많았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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