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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故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1년이 지났다.
10일은 정다빈의 11주기. 1980년생인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해 당시 많은 팬들이 슬픔에 잠겼던 바 있다.
생전 정다빈은 대중에 친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늘 미소 짓게 만든 배우였다.
2000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등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배우 김래원과 주연한 '옥탑방 고양이'에서 여주인공 남정은 역을 맡아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크게 이름 떨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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