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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11일 오전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이기정과 장혜지가 캐나다 선수들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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