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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의 뒤늦은 백일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은이♡소은이. 늦은 소은이 백일촬영 이미 130일.ㅋㅋ그래도 넘나이쁘닷 서로에거 엄청난 선물이란걸 곧 알게될꺼야 우리 이쁜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큰 딸 하은이가 동생 소은이의 발을 꼭 쥐고 있는 귀여운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이뽀라" "하은이 진짜 언니같네"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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