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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발목 부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원효 씨는 잘 지낸다"고 밝히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조 추, 눈이 많이 왔던 날 삐끗해서 발목이 부러졌다. 스스로 붙길 일주일 기다리다가 그게 잘 안됐다"며 수술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다행히 수술이 아주 잘 되어 회복 중에 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한 채 아내 및 동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자복을 입은 김원효는 부상에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2011년 웨딩마치를 울린 김원효와 심진화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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