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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20년전 찍은 풋풋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9-2018'라는 문구와 '미안해요 난 엄청 늙어 버려서'"라는 노래 가사 등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1999년 고교 졸업식때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사진은 우리나이로 39살인 올해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나랑 동갑인데 왜이리 사진이 올드해 보이냥 내앨범도 다시봐야겠다" "그대론댕" "오빠 진짜 잘생김~1999년엔"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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