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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22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림픽 격려금은 보통 대회가 다 끝난 뒤 메달 달성 여부에 따라 지급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격려금이 전달됐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입촌식이 열린 지난 7일 격려금은 선수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평창 대회에 15개 종목 선수 145명과 임원 75명 등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꾸렸다.
목표는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다.
한국은 지난 10일 효자종목 쇼트트랙에서 임효준이 남자 1,500m에서 우승하며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 = 평창특별취재팀]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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