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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음원 강자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12일 오전 7시 기준 소리바다, 멜론, 지니, 벅스, 엠넷 5곳의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발매 이후 19일째의 신기록이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사랑을 했다'는 3주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 여전히 압도적이다. 이는 음악의 힘으로 만들어낸 입소문과 아이콘의 활발한 국내 활동이 시너지를 톡톡히 발산한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정승환의 '눈사람'이 벅스에서 2위를 차지했고 레드벨벳의 'Bad Boy'가 지니, 벅스에서 3위를 기록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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