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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황금빛 내인생'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주춤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45회는 전국기준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44회 시청률 44.6%에 비해 2.7%P 하락한 수치이다. 끝없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던 '황금빛 내인생'은 지난 10일 2018 평창올림픽 중계로 인해 한 회 결방됐다. 결방 여파인듯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줬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43회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4일 방송된 42회 시청률 17.9%에 비해 6.0%P 하락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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