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지수가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레드마우스가 집시여인에 가왕 자리를 넘겨 주고 10주 만에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가수 선우정아였다.
이날 김지수는 피자맨으로 활약했다. 2라운드에서 그룹 십센치의 '스토커'를 부르며 주작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김지수는 엠넷 '슈퍼스타K2'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지수는 변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벗고, 수염도 깎고, 살도 뺀 것. 그는 "살은 27kg 정도 감량했다. 발라드 노래, 감성적인 노래를 하니까 그런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