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들의 호연과 드라마틱한 도주극 그리고 생생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골든슬럼버’가 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이틀 전인 2월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10.9%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과 동시기 개봉 예정작인 ‘흥부’를 제친 것이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