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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이다.
12일 OC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성웅이 '라이프 온 마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불의의 사고로 타임슬립한 형사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인기 미국 드라마 '굿 와이프'를 tvN에서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한 이정효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박성웅은 주인공 강동철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 온 마스'에는 앞서 배우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대환도 현재 논의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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