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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모모랜드의 데이지가 고등학교 졸업소감을 전했다.
데이지는 마이데일리와 가진 영상인터뷰를 통해 "1,2 학년때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추억이 많았다"며 "많이 아쉽고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보고 싶을 것 같다. 그래도 뭔가 진짜 성인이 된 것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식 사진을 기사가 아닌 SNS로 밖에 볼 수 없었다고 전하자 "(예고가 아닌) 일반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것 같다"고 답한 데이지는 '잠일고의 여신'이라는 태하의 갑작스러운 장난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발매한 3집 미니앨범 'GREAT!' 타이틀곡 '뿜뿜'으로 대세 걸그룹에 합류, 음악방송 1위 3관왕 달성 등 데뷔 이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모랜드 데이지.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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