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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호주 오픈 4강에 빛나는 정현(22)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올림픽 파트너 P&G는 지난 11일 "월드 테니스 스타로 발돋움한 정현이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P&G 패밀리홈에서 진행하는 그루밍 서비스의 첫 번째 한국 게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P&G는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현은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그루밍 서비스를 받았다.
정현 이외에도 이번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메달리스트 구스 켄워시, 독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리하르트 프라이타크 등 세계 각국 선수들도 이벤트에 참여해 그루밍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P&G는 "올림픽 기간 동안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현은 지난달 말 마무리된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를 이뤄내며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
[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P&G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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