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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박규림이 결선행에 실패했다.
박규림은 12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1차 라운드서 14.2점으로 참가자 35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30명에게 주어진 결선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박규림은 총 56m를 날았다. 비행거리에서 24점을 잃었고, 풍속점수에서 3.8점을 더 잃었다.
마렌 런드비(노르웨이)가 125.4점으로 1위, 카타리나 알토스(독일)가 123.2점으로 2위, 다카나시 사라(일본)가 120.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규림. 사진 = 평창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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