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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준의 소속사가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다"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입대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이준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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