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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현정 측이 계속 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리턴'의 논란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리턴'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앞서 지난 8일 주동민 PD 등 '리턴' 제작진과의 마찰 속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하지만 프롬포터 사용설 등 각종 루머가 제기되면서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고현정의 하차 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리턴'의 주인공 최자혜 역에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박진희는 13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14일 방송되는 15회, 16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고현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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