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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 "1형 당뇨병 투병 중…원인 몰라"
2018-02-12 22:04:2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형 당뇨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알베르토의 냉장고 속에선 인슐린 주사기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1형 당뇨병에 걸렸다"라며 "유전도 아니고 원인을 알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운동도 많이 하고 몸 관리를 잘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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