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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 출전하는 민유라가 서울나들이에 나서 망중한을 즐겼다.
민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eeeee!!"라는 태그를 달고 한 체험관에서 봅슬레이로 보이는 기구에 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서울을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 51.97점으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연기 도중 민유라의 드레스 끈이 풀리는 악재속에서도 무사히 연기를 마쳤다. 민유라-겜린 조는 오는 19일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한다.
네티즌은 "최고에요.응원해요" "항상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고 예뻐요" "너무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민유라선수 화이팅" 등 응원하는 메시지가 많다.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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