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차은우가 소망하는 V 라이브로 'VR 체험'을 뽑았다.
그룹 아스트로가 네이버 V 라이브서 '2018 GLOBAL VLIVE TOP 10'을 수상했다.
이날 문빈은 멤버들에 "기억에 남는 V 라이브가 있냐"고 물었고, MJ는 "대기실에서 한 먹방이 제일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산하는 "나는 아까 말씀드렸던 '같이 먹어요' 편이다.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고, 진진은 "처음으로 천만 하트를 찍었다. 플레이 수도 10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은우는 "아쉬웠던 거나 해보고 싶은 V 라이브는 없냐"고 물었고, 라키는 "웃긴 건 많이 했으니까 멤버들이랑 다 같이 여름에 수상레저를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은우는 "VR 체험을 하고 싶다. 우리가 하면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고, 문빈은 "예전에 V 라이브 이용권을 받지 않았냐. 아까 얘기했던 수상레저도 하고 싶고 겨울에는 스키장에 가고 싶다. 스케줄 때문에 항상 못 갔는데 V 라이브를 통해 계절에 맞는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 MJ는 "방탈출 게임도 하고 싶다. 팀을 나눠 누가 더 빨리 나오나 대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V 라이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