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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차은우의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빈은 은우에 "누가 가장 노력해야 할 거 같냐"고 물었고, 은우는 "당신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글로벌 Top 10을 받은 아스트로는 팬클럽 아로하에 보답하기 위해 상 이름을 정했고, 진진은 "나는 '상상 그 이상'을 드리고 싶다. 아로하는 우리한테 준 사람은 매번 그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은우는 "난 치명상을 주고 싶다. 항상 아로하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치명상을 준다. 우리가 치명상을 받았기 때문에 작년 한 해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다"고 말했고, 문빈은 "나는 일단 '고생했상'을 주고 싶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해주셨다"며 팬사랑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의 추천으로 산하의 '이 편한 세상'을 팬클럽 아로하에 주기로 결정했다.
또 멤버들은 V 라이브에 제일 많이 기여한 멤버로 은우를 뽑았고, "은우가 항상 먼저 V 라이브를 하자고 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우는 멤버들에 "여러분이 있기에 내가 아스트로인 거다. 6명 전부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 = V 라이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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