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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설날 인사를 건넸다.
스크린, 안방극장, 연극 등 다채로운 분야 속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달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의 두 주역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를 비롯해 SBS 예능 '집사부일체'로 강렬한 웃음 핵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배우 이상윤의 모습이 보인다.
더붕러 충무로의 신흥 티켓파워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김태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나과장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형수 그리고 올 한해도 멋진 연기로 브라운관에 찾아 올 배우 배종옥, 오민석, 민성욱, 이미도 등 13명의 배우들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의 역량이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며 "올해에도 역시 그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설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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