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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제이홉이 일본 생방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일본 NTV '화요서프라이즈' 에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후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연 소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생방송은 항상 떨린다"며 "긴장했는데 출연자분들과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생방송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한 출연자의 요청으로 'DNA'에 맞춰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일본 3번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트위터]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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