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8일 개봉 후 여전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9%, 포털 사이트 실관람객 평점 9점대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패딩턴2’가 동시기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패딩턴2’는 13일 하루 동안 1만 7,21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4,839명에 달한다. 이는 동시기 외화 개봉작 가운데서는 1위의 성적이다.
여기에 CGV 골든 에그 지수 99%, 포털 사이트 실관람객 평점 9점대의 높은 점수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의 극찬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진한 가족애와 쉴새 없이 터지는 폭소, 그리고 어드벤처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어우러져 설 연휴 가족관객이 즐기기에 최적의 영화로 평가 받는다.
‘패딩턴2’는 런던 생활 3년 차, 자칭 알바 마스터가 된 마성의 귀요미 '패딩턴'이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갇히는 곰생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벌이는 패밀리 추격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자막과 우리말 더빙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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