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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설날을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인터뷰를 갖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는 독감으로 입원한 제인을 비롯해 연우와 낸시도 감기로 불참하여 남은 여섯 멤버(혜빈, 주이,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만 진행됐다.
[모모랜드 데이지.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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