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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동상이몽2'의 정대세가 생애 최고의 발렌타이를 보낸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대세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최고의 발렌타인 @myung_seohyun 고등학교때 남자들끼리 초콜릿을 교환하고 어머니한테 초콜릿 받았다고 거짓말했던 그날이 지금은 좋은 추억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아내 명서현씨와 아들, 딸이 손으로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대세가 두 아이를 안은채 선물로 받은 초콜릿을 들고 환하게 웃는 장면을 찍은 것.
정대세는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네티즌은 "꼬마들이 뭘 그리 열심히 만든거야 ㅋ신기신기" "대세귀욥^" "아쿵 ~ 좋으시겠어요"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대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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