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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더유닛' 측이 스페셜 방송에 들어갈 영상의 사전유출과 관련해 경위를 파악 중이다.
14일 '더유닛'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스페셜 영상 촬영 현장이 유출되어 제작진이 사태파악에 나섰다.
유출 된 영상 속에는 유닛B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사 측은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와 네이트판 등에 영상삭제를 요청한 상황이다.
제작사 측은 파일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 유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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