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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음원) 9월 부문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젝스키스는 올해의 가수상(음원) 9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팬클럽 엘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형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지난해 저희가 데뷔 20주년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보 발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올해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제8회 가온차트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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