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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픽] 아이유, 넌 감동이었어…'가온차트 5관왕'보다 빛났던 건

시간2018-02-15 07:42:1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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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 최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 싹쓸이보다 더욱 빛났던 건 품격 있는 수상 소감이었다. 좋은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말솜씨로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14일 열린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무려 5관왕을 올렸다. 이날 최다관왕의 주인공이었다. '밤 편지'로는 올해의 가수상(음원) 3월 부문과 롱런 음악상을 받았다. '팔레트'로는 4월 부문,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음반 제작상도 수상했다. 더불어 해당 시상식에서 가수 최초로 작가상 부문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에 총 다섯 번의 소감을 밝힌 아이유. 그는 마이크를 잡을 때마다 자신의 노랫말처럼 꾸밈없이, 진솔하게 얘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진정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여러분에게 추억이 될 수 있을 만한 노래를 만들겠다"라고 다짐을 하기도 하고, "요즘엔 사실 가사가 잘 안 써져서 자괴감이 들고 답답한 기분이었다. 오늘 밤엔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그는 "'팔레트'를 타이틀곡으로 정할 때 너무 개인적인 가사라서 공감을 살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그럼에도 공감이 된다고 말해준 내 또래 93년생 친구들과 젊은 청춘들, 고맙다. 파이팅 하자"라며 "제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주신 지드래곤 선배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는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아이유는 "오늘 시상식 분위기가 무척 좋다. 다들 응원하시는 가수가 있을 텐데도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보내주고 있다. 그 어떤 시상식보다 축제 같아서 저도 참여한 가수로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려 훈훈함을 선사했다. 음반 제작자상 수상을 유독 기뻐한 아이유. 그는 "늘 결과물에 대한 칭찬은 저만 받았다. 이렇게 같은 눈높이에서 팀원들과 칭찬을 함께 받을 수 있게 해줘 너무 감사드린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그 어떤 상보다도 가장 기쁘다"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아이유는 "저는 이지은이다. 아이유는 이지은과 팀원들이 다 힘을 합쳐서 만드는 것"이라며 "여기 무대에 오른 분들이 여러분께서는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너무나 귀한 사람들이자 소중한 팀원이다. 많은 박수 부탁드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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