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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싱글와이프2' 여행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호주에서 외국인 친구 바비, 리즈를 사귄 김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 친구들은 김연주에게 "완전 동안이다. 몸매 관리도 잘하셨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들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비는 "1년 정도 한국어를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리즈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 한글 글씨가 예뻐서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한국에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착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사진 = SBS '싱글와이프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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