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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조승희가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차려 입고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인사를 전했다.
조승희는 2012년 제82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걸그룹 파이브돌스를 거쳐 다이아에 합류했으나 2016년 그룹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애간장'과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시작했다.
조승희는 "지금까지 발랄하거나 철딱서니 없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역할에 녹아 들어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어요. 최근에 성공한 걸그룹 출신 배우들이 많잖아요. 그분들의 뒤를 저도 잘 이어 나가고 싶어요"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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