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25일간 대만 카오슝에서 2018시즌 퓨처스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에는 손상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단 27명이 참가하며, 김해에서 출발해 대만 카오슝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카오슝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KIA, 두산, NC 등 국내 구단 3팀 및 푸방 가디언즈, 라미고 몽키즈, 통일 라이온즈 등 대만 구단 3팀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전지훈련은 3월 14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전지훈련 명단.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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