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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전종목 출전' 김동우, 男 알파인스키 활강 48위 랭크
2018-02-15 13:46:33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한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동우(23·한국체대)가 활강에서 48위에 올랐다.
김동우는 15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벌어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1분 47초 99로 완주, 48위에 랭크됐다.
김동우의 기록은 1위 악셀 룬 스빈달(노르웨이)이 기록한 1분 40초 25와 7.74초 차이.
김동우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스키 6개 부문 전 종목에 출전하며 16일 슈퍼대회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동우.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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