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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홍서영이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홍서영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마이데일리에 방문해 한복을 차려입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렇게 한복을 입으니까 사람들이 웃기도 하더라고요. 메이크업샵의 스태프 분들이 '귀엽다'라고 해주셨어요. 올해 24세가 됐는데,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 나이 대는 30세까지도 있었어요. 슬픈 일이기도 한데 앞머리 내리고 화장을 옅게 하면 어려보이기도 해서 연기할 때는 다양한 나이 대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라고 하더라고요."
홍서영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시작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3년차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한다.
(한복협찬 = 이규옥한복)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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