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홍서영이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홍서영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마이데일리에 방문해 한복을 차려입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데뷔해 올해 데뷔 3년차 꿈 많은 신예다.
"앞으로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허당기 있는 캐릭터도 좋을 것 같고 과묵하거나 보이시한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 설날 계획은 제가 반려동물들을 키우는데 함께 부모님집에 가서 전을 부치고 맛있게 음식들을 먹고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노래 연습도 하고요. 올해는 제가 사랑하는 노래나 연기에 대해서 좀 더 사랑하고 아껴주려고요. 좀 더 좋은 성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편 그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한다.
(한복협찬 = 이규옥한복)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