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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올림픽 데뷔전을 앞둔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체코전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15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체코를 상대로 2018 평창올림픽 남자아이스하키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브라이언영, 김원준, 김기성, 김상욱, 테스트위드가 1라인에서 출전하고 2라인에는 스위프트, 에릭 리건, 라던스키, 이돈구, 조민호가 포진한다. 3라인에선 박우상, 플란트, 신상우, 서영준, 김원중이 경기에 나선다. 또한 오현호, 전정우, 이영준, 신상훈, 박진규는 4라인에서 경기를 치른다.
한국 아이스하키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에 승격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한 백지선호는 올림픽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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