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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택배요정답게 꽃도 택배로 보내주었네요"라며 "꽃배달은 들어봤지만 택배꽃은 처음 봐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꽃병이 없어서 찬장을 뒤지다 발견한…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숟가락 넣어 돌리다 고장난 믹서기를 찾았어요. 고장나도 잘 모셔두었더니 이렇게 쓸 수 있네요. 예쁘죠. #해피발렌타인데이 남편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에게 받은 장미꽃이 포착, 서민정-안상훈 부부의 금슬을 짐작케 했다.
한편 서민정-안상훈 부부는 JTBC '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서민정 뿐 아니라 그의 남편 안상훈도 '택배요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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