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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D-2 앞두고 긴장감 제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염자랐~~~~~~~~~#데이오프 #2018평창동계올림픽 #윈터상화 #일요일에만나요 #난나야'라는 태그를 달고 머리로 얼굴을 가리는 개구진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500m 3연패 달성을 위해 이미1,000m 경기를 포기한 바 있다.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오는 18일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네티즌은 "이쁘세요ㅠㅡㅠ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평창 언니거에요" "우리의 빙속여제 이미 상화선수는 top입니다!!" 등 응원하는 메시지가 주를 이루었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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