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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윤성빈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하며 축전을 전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되었습니다.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 고맙습니다."등 축전을 전했다.
이에 앞서 윤성빈은 스켈레톤에서 1~4차시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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