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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강원도)김성진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가운데)이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은메달리스트 니키타 트레구보프(OAR), 동메달리스트 돔 파슨스(영국)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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