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너목보5' 워너원, 음치 못 찾았지만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

시간2018-02-17 12:25:37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음치 색출에 실패, 음치 형제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선 워너원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평균 3.6%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기록함은 물론 1534 타겟에서 2%를 넘어섰고, 2049 타겟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시청률 5%를 기록한 장면은 음치 형제 성창용·성유용과 워너원의 듀엣 무대였다. (유로플랫폼 기준, 엠넷·tvN 합산)

이날 옹성우는 "저희 멤버들이 눈썰미가 좋은 편이다. 음치를 잘 뽑아내 보도록 하겠다"며 시작부터 열의를 불태웠다. 1라운드에서는 체격으로 보아 음치 마라톤 선수 같다는 강다니엘의 주장에 따라 '방글라데시 대사관 직원 장남'가 탈락자로 지목됐다. 라이관린은 그의 옷차림이 음치 같다는 엉뚱한 추리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대사관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진짜 실력자 토우픽이었다. 그는 혁오의 '톰보이'를 선곡해 진심이 담긴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가 공개됐고, 워너원 멤버들은 즉석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목소리에 립싱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옹성우는 박슬기와 함께 '마법의 성' 듀엣 립싱크를 선보이며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윤지성과 하성운, 옹성우와 황민현은 화려한 립싱크와 정색하는 표정을 오가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또 박지훈은 방송 최초로 비트박스 립싱크에 도전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강다니엘은 여성 미스터리 싱어의 목소리에 맞춘 립싱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워너원은 '호치민 아이유'를 두 번째 탈락자로 결정했다. 첫인상부터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는 황민현의 직감을 신뢰한 선택이었다. 예측불허의 혼란 속에 공개된 '호치민 아이유'의 정체는 음치가 맞았다. 실제 베트남에서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출연자 왕지현은 연습생 생활을 포기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이었던 것.

반면 또 다른 탈락자 '마술사 미녀 보조와 비트박스 챔피언'은 엄청난 실력자였다. 비트박서 고영빈은 강렬한 속사포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김루아는 매력적인 음색과 라이브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 음치로 지목된 '연대 보아' 역시 실력자였다. 보아 노래 메들리에 맞춘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한 윤지영은, 춤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였다.

워너원이 마지막 탈락자로 꼽은 '힐링보이스 제약공장 실력자'마저 진짜 실력자로 밝혀졌다. 고등학교 졸업 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노래를 포기했다는 박채은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워너원은 음치 형제 성창용, 성유용과 함께 마지막 무대를 꾸며 폭소를 자아냈다. 차혁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형과 달리 동생은 달라도 너무 다른 음치였다. 정신지체 1급이라는 병을 안고 살아가는 형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애틋한 형제의 사연은 노래 실력을 떠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23일 밤 8시 10분 방송되는 '너목보5'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