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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우주겁쟁이팀 민경훈과 김희철이 부른 '후유증'이 아이돌그룹 '아이콘'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후유증'은 JTBC '아는 형님' 뮤직비디오 대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17일 밤 방송된 '아형' 방송에서 '후유증' 뮤직비디오가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 뮤직비디오로 뽑히기도 했다. '후유증'은 감성 발라드곡이다.
18일 오전 8시 현재 벅스 차트 실시간 순위를 보면 '후유증'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3위로 밀어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56위, 김영철의 '안되나용'은 98위에 랭크됐다. '후유증'은 17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됐었다.
멜론 차트를 보면 '후유증'이 21위에 올라있다. 엠넷 차트에서도 '후유증'은 15위에 올라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인스타그램 사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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