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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젝스키스, 핑클, SS501 등을 발군한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가 영면에 들었다.
故 이호연 대표의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서는 상주를 자처한 클릭비 오종혁이 영정사진을 들었고, 옥주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호연 대표는 지난 2010년 뇌출혈로 쓰러진 진 뒤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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