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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유닛' 스페셜 방송 사전녹화 방청권을 신청하려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19일 KBS '더유닛' 측에 따르면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의 방청신청이 시작 되자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앞서 지난 생방송 당시 파이널 무대 방청 신천 응모건수는 무려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더유닛' 스페셜 쇼 사전녹화는 오는 22일에 진행되며 유닛메이커들이 직접 뽑은 유닛B와 유닛G의 최종멤버 18명의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내달 3일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19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 = KBS '더유닛'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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