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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희선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녹화에서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자 김희선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돌발 고백했다.
두 사람 다 화끈한 성격이라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했다면서, 남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그대로 재현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더구나 "지금의 남편뿐 아니라 연애 상대와는 늘 결혼할 마음을 갖고 만나왔다"며 폭탄 발언도 아끼지 않아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녹화에선 댄스 스포츠 강사 박지우가 외국 유학 도중 인종 차별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19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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