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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보아가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거론됐다.
19일 한 매체는 보아가 SBS '집사부일체' 최연소 사부로 출연, 이날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가수 전인권, 야구선수 이대호, 배우 최불암, 윤여정에 이어 사부로 결정됐다는 것.
이와 관련, SBS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프로그램 콘셉트가 사부를 추리하면서 진행되는 것이라 보아의 '집사부일체' 출연 여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보아는 지난달 31일 힙합 댄스 곡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힙합을 가미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오는 21일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을 발매한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게 될 경우 그간의 사부 중 최연소 사부가 된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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