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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H.O.T 강타가 '무한도전-토토가3'를 보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Forever#히힛#"라는 문구와 함께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H.O.T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3'특집을 통해 17년 만에 재결합해 공연을 마쳤다.
'토토가3'는 지난 17일 H.O.T의 재결합 과정과 공연준비 과정을 방영한 바 있고 실제 공연은 오는 24일 방영될 예정이다.
네티즌은 "사랑해요!!!오빠를!!!H.O.T forever!" "오빠가 만든 빛이 음원차트 역주행 중이예요ㅋㅎ 일편단빛 성공 이내용ㅋㅎ" "New Start. H.O.T. Again, forever H.O.T. 오늘도 빠쎄" "앞으로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어용 오빠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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